요즘 자전거용 라이트를 만드는데 취미를 붙여서 이것 저것 많이 만들어 보네요.
3발 라이트를 다시 만들려고 다시 부품을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니, 전에 동호회분과 같이 구매한 AMC7135 Circuit Board 와 중구산 1W 라이트 1개가 작업 상자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침 형이 자전거 라이트 잃어버렸다고 해서 달아줄려고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것이라 리툼이온과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하기 보다 중구산라이트에서
원래 사용하는 AAA 3개 를 사용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쉽게 개조하자가 이번 개조의 모토 입니다.^^
중국산 2900원자리 1W 라이트는 너무 유명하니까 특별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라이트의 발열판을 보면,
여기다가 Circuit Board 와 P4 기판을 붙일 겁니다. Circuit 보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드 보시면 위에 나와있는 전선 2가닥이 P4 스타기판에 붙일 부분입니다. 빨간색이 (+) 극이고, 검정색이
(-) 극입니다. 기판의 좌우에 제가 전선을 좀 감아놨습니다. 이것은 몸체와 맞닿아서 (-) 극성을 연결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전선을 감기전에 이 부분을 사포로 살짝 갈아주시는게 나중에 방열판에 밑에 넣을때 편합니다.
그리고 Circuit 보드를 사용하실때, 처음에 구입하시면, 다이오드와 7135 의 연결부분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연결해 주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이 것을 방열판에 연결하고 스타기판과 을 붙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스타기판 아래는 방열 컴파운드를 충분히 발라 줍니다. 이제 아래 부분을 보면,
이렇게 됩니다. 아래 부붙에 납땜을 하긴 했는데, 방열판과 잘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Circuit Board 가 많이
흔들려서 고정의 의미로 한 것입니다. 물론, 전기는 더 잘 통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라이트 몸체에 넣으면,
성능을 간단히 보면,
이제 이 녀석을 근처 샵에서 구입한 지지대를 이용해서 자전거에 달아보면,
제가 이전에 제작한 쌍라이트와 같이 달아봤습니다. 두개를 동시에 켜서 사진을 찍어보면,
이렇게 되네요. 쌍라이트는 AMC7140 과 리튬이온 7.4V 입니다. 사진에서는 많이 차이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이렇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이제 형한테 줘야겠군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더 좋은 라이트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적당한 밝기에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어디서나 배터리를 구할 수 있는 라이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3발 라이트를 다시 만들려고 다시 부품을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니, 전에 동호회분과 같이 구매한 AMC7135 Circuit Board 와 중구산 1W 라이트 1개가 작업 상자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침 형이 자전거 라이트 잃어버렸다고 해서 달아줄려고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것이라 리툼이온과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하기 보다 중구산라이트에서
원래 사용하는 AAA 3개 를 사용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쉽게 개조하자가 이번 개조의 모토 입니다.^^
중국산 2900원자리 1W 라이트는 너무 유명하니까 특별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라이트의 발열판을 보면,
그리고 Circuit 보드를 사용하실때, 처음에 구입하시면, 다이오드와 7135 의 연결부분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연결해 주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이 것을 방열판에 연결하고 스타기판과 을 붙이면,
이제 형한테 줘야겠군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더 좋은 라이트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적당한 밝기에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어디서나 배터리를 구할 수 있는 라이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