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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회사원들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융자 신청하세요. 다시 대학원에 들어가기로 하고 랩에 나간지 2주가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등록금 고지서가 나와서 확인해보니 허걱 국립대 석사과정인데 375만원이 나왔더군요. 아... 내 피땀 흘려 번 돈이 375만원이나 나가려니 어찌나 안타깝던지. 뭐,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만, 그래도 아깝습니다. ㅠㅡㅠ 그러다가 오늘 좋은 정보르 들었습니다.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융자 제도가 있더군요. 저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위해서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경우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경우) 1%의 이자와 0.3%의 보증료를 내고 등록금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금을 이미 모았다고 해도, 바로 내는 것보다 이렇게 등록금을 대출해서 내고 모음돈을 5% 정도의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에 맞기기만 해도 2년이면 375*4*.. 더보기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요즘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학자금 융자를 받으러 나간 김에 전입신고&세대주 분리를 같이 하고 주택청약저축 통장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택청약저축은 어느 재테크 관련 자료를 찾아보아도 꼭 들으라고 적혀있습니다. 주택청약저축 자체는 2008년부터 바뀌는 청약저축 관련 법에 따라서 그 실효성이 많이 반감되었다고 하지만, 저같은 회사원에게 연말 소득공제가 적용되는 이런 저축통장은 유용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0만원*12개월*15%=18만원 이라는 어마 어마한 금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죠. 2년을 하면 36만원의 소득공제가 됩니다.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하기 위해선 20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가 조건입니다. 비슷한 상품인 주택청약예금 등과 달리 모든 금융기관을 통털어서 1개만.. 더보기
재테크 시작하기 #1 CMA 통장 만들기 사회생활 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돈을 은행 통장에 넣어놨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대학원을 가게 되면서 그 이후의 앞으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재테크 라는 것이 마음에 다가 오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나 어려운 단어이 많은지 참 머리 아프네요. 그래서 블로그에 하고 있는 것을 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저의 재테크 첫 발은 CMA통장 만들기 입니다. CMA통장 한글로 "자산관리계좌" 라고 하더군요. 여기 돈 넣어두면 이자가 하루 단위로 게산되서 붙는 다고 합니다. 일반 은행 통장에 예금 넣어두면 이자 거의 안붙는데, CMA통장에 넣으면4% 내외의 이자가 붙는 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유롭게 빼서 쓸 수도 있고. 제가 만든 곳은 동양종금CMA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