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터 사용하던 Canon EOS 100D를 팔고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최근 애들을 데리고 여행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 AF가 너무 느리고, 첫째 졸업식 장에서 찍은 실내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미러리스로 구입했습니다.
사진 맨 왼쪽부터
- 첫째 아이가 태어날때 구입해서 사용하다 고장난 삼성 NX300
- 작년에 구입해서 사용하던 EOS 100D
- 이번에 구입한 EOS R50
입니다. 항상 중고로 몇 년 지난 모델을 구입하다 처음으로 최신 카메라를 산 것 같네요.
- 모델 Canon EOS R50 / 무게 375g / 초점영역 651개 / 크롭센서 / 크기 116.3x85.5x68.8
선택기준은 무게와 초점영역입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에 초점 영역 넓고, 가볍고 작은 카메라를 찾았는데, 딱 선택하던 조건에 맞는 모델이 입니다. 몇 일 사용해봤는데 AF가 너무 좋군요. 진작 바꿀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렌즈를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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