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캣 콤팩트 미니스프린터 시승기 드디어 미니스프린터 개조를 마치고, 시승을 해봤습니다. 중랑천도 달려보고, 연구실 가는길에 타고가다가, 지하철에도 실어 보고, 연구실에도 가져다 놨다가, 다시 집까지 타고오고.. 도로차는 어떻게 피팅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기존 자전거와는 다르게 몸에 약간 맞지 않는 감이 있긴한데요. 그래도 빠르더군요. 다음 그래프는 GPS 로거를 이용해서 기록한 자료입니다. 비교 대상인 자전거는 제가 바로 전에 타던 Dahon Vitesse D7 입니다. 위에 그래프가 비테세 D7 이고, 아래 그림이 새로 만든 블랙캣입니다. 장소는 앞에 2~3 km 까지는 시내의 인도이고, 그 뒤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입니다. 전체 거리가 12km 정도 되네요. 평속이 3~4 km 정도 차이가 나네요. 와~~~. 드롭바에 아직 적응을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