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용 P4 LED 라이트가출시되기전부터 시작된 저의 자전거 용 라이트 자작 하기 취미생활이 어느덧 8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많은 라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들어간 돈은.... 뭐 해아릴 수도 없는 금액이죠.(ㅠㅡㅠ)
그 동안 DIY를 해서 만든 라이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하게 된 자작 라이트의 조건은
괜찮아 보이죠? 성능도 끝내 줍니다. ;) 이제 만드는 과정을 보면, 기본 재료는
먼저 할일은 반사경을 가공하는 작업입니다. 반사경의 밑 부붙이 C2 보다 약간 넓어서 주변부를 적당히 갈아줘야 합니다. 이 반사경이 알루미늄이라서 줄로 한참~~ 갈았습니다. ㅠㅡㅠ 그리고 밑 부분의 절연을 위해서 케톤 테입을 붙여 주었구요.
정전류 드라이버 준비 라이트의 핵심부분중에 하나인 정전류 드라이버 입니다. 가지고 있던 AMC7135 를 이용해서 하나를 만들고 AMC7135*2 개가 붙어있는 기판을 하나 이용해서 병렬로 만들었습니다. AMC7135 4개가 붙어있는 1400 mAh 를 사다가 커터칼로 기판을 조금 수정해서 사용해도 가능할꺼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방열판 작업을 해야 합니다. C2에서 사용되는 방열판과 유리를 고정하는데 사용되는 아크릴 후크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때 C2 방열판을 2mm 정도 갈아줘야 적당한 높이가 됩니다.
C2 방열판을 간뒤에 방열 접착제를 이용해서 아쿠릴 후크와 붙여서 방열 판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품들을 조립합니다.
이제 방열판을 넣고 조립하면 끝!!! 아래가 완성된 사진 입니다. 옆에 있는건 U2-style 라이트에 Q5로 바꾼 것입니다. 이 라이트도 그냥 도로를 다니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발위합니다.
가벼운 라이트 밝기 실험.
위에 두 라이트를 가볍게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당연히 U2-style Q5 라이트고, 오른족이 만들어진 라이트 입니다. 밝죠? 사진은 자동카메라로 찍어서 가운데만 밝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변광도 상당히 좋습니다. 작은 반사경이 라이트를 만들때는 집광도를 떨어뜨리지만, 자전거용으로는 적당히 퍼트려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면, 위에 조건중에 4번째 "배터리 확장 가능"이 만족되지 못했는데요. 이건. 부품이 오는 중입니다.^^ 1-2주 면 저부분도 완성될 겁니다.
그 동안 DIY를 해서 만든 라이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하게 된 자작 라이트의 조건은
- 가벼운 야간 산행이 가능해야 한다. (임도정도)
- 완제품 정도로 외부의 충격에 강해야 하고, 비를 일정 시간 맞아도 무리 없도록 생활 방수가 가능해야 한다.
- 18650 배터리 하나로 1시간 30분 이상 사용가능해야 한다.
- 최소한 배터리+라이트 무게가 할로겐 라이트 보다 가벼워야 한다.
- 일반 라이트보다 빛이 더 퍼져야 하지만, 너무 퍼지지는 않아야 한다.
- P4 또는 Q5 2발
- 각 LED 는 700~800mAh 의 정전류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병렬 연결
- 자작 몸체가 아닌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는 완성 라이트의 몸체를 사용한다.
-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배터리 확장이 가능해야 한다.
괜찮아 보이죠? 성능도 끝내 줍니다. ;) 이제 만드는 과정을 보면, 기본 재료는
- 몸체 : UltraFire C2 Cree Q5 5-Mode LED Flashlight
- LED : Cree Q5-WC LED Emitter with 14mm Base
- 반사경 : 18.5mm Smooth Aluminum Reflector
- 방열판 : 아크릴후크(AL) - 지름 30mm
- 정전류 드라이버 : AMC7135 700mAh , AMC7135*2 개
- 거치대 : 예전에 구입했던 물품이라 기억이.....(오른쪽 고무거치대에 장착해도 되지만, 좀 느슨해서 야간에 임도를 타면 떨어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얇은 고무를 같이 끼워주면 괜찮더군요.)
먼저 할일은 반사경을 가공하는 작업입니다. 반사경의 밑 부붙이 C2 보다 약간 넓어서 주변부를 적당히 갈아줘야 합니다. 이 반사경이 알루미늄이라서 줄로 한참~~ 갈았습니다. ㅠㅡㅠ 그리고 밑 부분의 절연을 위해서 케톤 테입을 붙여 주었구요.
정전류 드라이버 준비 라이트의 핵심부분중에 하나인 정전류 드라이버 입니다. 가지고 있던 AMC7135 를 이용해서 하나를 만들고 AMC7135*2 개가 붙어있는 기판을 하나 이용해서 병렬로 만들었습니다. AMC7135 4개가 붙어있는 1400 mAh 를 사다가 커터칼로 기판을 조금 수정해서 사용해도 가능할꺼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방열판 작업을 해야 합니다. C2에서 사용되는 방열판과 유리를 고정하는데 사용되는 아크릴 후크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때 C2 방열판을 2mm 정도 갈아줘야 적당한 높이가 됩니다.
C2 방열판을 간뒤에 방열 접착제를 이용해서 아쿠릴 후크와 붙여서 방열 판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품들을 조립합니다.
이제 방열판을 넣고 조립하면 끝!!! 아래가 완성된 사진 입니다. 옆에 있는건 U2-style 라이트에 Q5로 바꾼 것입니다. 이 라이트도 그냥 도로를 다니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발위합니다.
가벼운 라이트 밝기 실험.
위에 두 라이트를 가볍게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당연히 U2-style Q5 라이트고, 오른족이 만들어진 라이트 입니다. 밝죠? 사진은 자동카메라로 찍어서 가운데만 밝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변광도 상당히 좋습니다. 작은 반사경이 라이트를 만들때는 집광도를 떨어뜨리지만, 자전거용으로는 적당히 퍼트려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면, 위에 조건중에 4번째 "배터리 확장 가능"이 만족되지 못했는데요. 이건. 부품이 오는 중입니다.^^ 1-2주 면 저부분도 완성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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