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개미지옥 - X-Tools Essential Torque Wrench
알루미늄 MTB를 주력으로 탔던 저에게 풀카본 프레임의 사이클을 산뒤에 가장 필요한 장비 중 하나가 토크렌치 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카본 자전거는 토크를 항상 조심해서 다뤄야 된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개미지옥에 토크렌치가 하나 던져졌습니다. 카본 자전거가 대중화 되서 그런가 토크렌치도 이제 상당히 저렴한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토픽 콤보 토크렌치 자이언트 토크렌치 아이스툴 오카리나 토크렌치 [3-10NM] / 3,4,5,6 Wisret Torque Wrench [2-15NM] / 2.5, 3, 4, 5, 6, 7 육각 렌치 / T25, T30 별렌치 [aliexpress, 자출사 후기] X-Tools Essential Torque Wrench [2-24NM] / 3,4,5,6,8,10 육각 렌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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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자전거 여행 이야기 : 처음 떠난 자전거 여행 : 둘째날, 세째날 (천안->대전->전주)
자전거 여행을 가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자전거용 옷, 패니어, 안장 가방, 헬멧, 좋은 자전거, 라이트, 후미등, 텐트.. 등등 많은 용품들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단연!! 방수 용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유난히 제가 자전거 여행을 할때는 비가 많이 오더군요. 첫 여행부터 말이죠^^; 둘째날 자전거 여행 첫날의 피곤함 때문에 첫날 저녁 6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누가 자전거를 끌고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이 들어버렸습니다(교회 뒷뜰에 텐트를 친 탓인지 자전거를 분실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날 피곤함에 대충친 텐트와 비탈에 있는 교회의 뒷뜰에 텐트를 친 것이 문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밖이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몸 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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