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잠시 구매해서 사용했던 전자책 누크 심플 터치. 안드로이드 기반의 e-book 패널이어서 바로 구입했었고, 몇 달 사용하다가 다시 판매했네요. 우준이가 태어나고 우준이 보는 앞에서 책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종이책을 구입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팔아버렸죠. 판매한 이유가 좀 웃기긴한데, 제품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기였습니다. 그 당시 리뷰를 하려고 사진을 찍워뒀었는데, 결국 못했군요. 혹시 제품 사진이 궁금할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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