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퀴(baqui)>를 만나다. 대학생때 보던 잡지 중 'Paper' 라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두께는 얇지만, 부담없이 광고 신경쓰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던 잡지였는데요. 몇 일 전 피아랑님의 블로그에 구경을 갔다가 Paper 와 아주 비슷한 분위기의 바퀴(baqui)라는 잡지 소개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재미있게도 글의 시작이 Paper 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홈페이지에가서 보니 아직 돈을 내고 정기적으로 받는 것은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디서 받을 수 있나 찾아보니 Head 매장에서 무료로 받을 수 다고 적혀있었죠. 그리고 몇일 기다리다가 오늘 대전에 가는 길에 영등포역에 있는 Head 매장에서 한 부를 받아서 무궁화를 타고 가는 동안 재미있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바퀴는 피아랑님 소개처럼 초창기.. 더보기 파울로 코엘료 - 승자는 혼자다 방학동안 열심히 책을 읽겠다는 글을 적은지 이미 3달이 훌쩍 지났네요. 그 동안 구입해 놓은 많은 책 중 [느낌&일상]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한 권만을 읽고 방학이 끝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많은 책을 쌓아 놓은 채로 OZ&JOY 쿠폰으로 구입할 책을 찾다가 파울로 코엘료 신작이 있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가 누구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연금술사의 작가'라고 하면 아하! 하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전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었고, 세계적으로도 아주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저도 연금술사를 읽고 나서, 오!자히르, 11분 의 책을 연이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이번 책은 승자는 혼자다 입니다. 전에 읽었던 책과는 다르게 2권으로 이루어져있.. 더보기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방학을 시작하면서 [느낌&일상] - 방학때 읽고 싶은 책 이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권을 읽었군요. 반성해야겠네요. 방학을 하고 처음 읽은 책은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입니다.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된 책인데 이제 읽었네요. 다 읽고 난 뒤의 소감은 "이 책을 왜 이제야 읽었을까?" 입니다. 2~3년 전부터 재테크 바람이 불었었죠. 예금에 돈을 넣어두면 손해다. 펀드를 해야 한다. 변액 보험을 해야한다. 등등... 돈은 대학교 다닐때부터 벌었지만, 재테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는 그 당시에 베스트 셀러였던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라는 책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2년의 시간이 지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네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은 시중에 많은 .. 더보기 방학때 읽고 싶은 책 드디어 길고긴 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했습니다. 이번 방학때는 그동안 책을 너무 안 읽어서 책을 좀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세일하는 책들을 하나씩 구매해 놨네요. 구입완료 만들어진 신 : 리차드 도킨스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칼의 노래 : 김훈 CEO의 습관 : 김성회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 다닐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개정판 마지막 강의 다 읽으면 더 읽어보고 싶은 책 밥벌이의 지겨움 : 김훈 / yes24 50%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 yes24 5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카네기 / yes24 50% 과학적 사기 : 필립 키처 / yes24 50% 하악하악 : 이외수 다 읽고 감상문 올릴 겁니다. 더보기 iPod Touch 2세대 16GB 샀어요. 전에 연구실에 오시는 혜진이 형이 보여준 뒤로 계속 가지고 싶었던 iPod Touch 를 얼마전에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정확히는 여친이 선물로 사줬죠. ^^ 5~6 가지의 PDA 를 사용해보고, 지금도 스마트 폰인 M4655 를 PDA 로 사용하고 있지만, 항상 입력방식과 성능의 한계와 Windows Mobile 의 오류 때문에 불만이 많았는데, iPod Touch 는 그런 단점을 다 무시할 수 있더군요. 특히 터치 스크린에 있는 키보드가 감동이었습니다. 처음 이런 장치를 써본 사람이라면, "이걸 쓰라고 만든거야 쓰지 말라고 만든거야" 하겠지만, 4~5개의 PDA 를 거치며 항상 불편한 스타일러스를 이용하던 저에게 이 입력방식은 천국이더군요. 보호 케이스도 샀습니다. 2~3 만원 이상 하는 보호 필름도 .. 더보기 DSLR 샀어요. 니콘 D40 요즘 대세인 DSLR 카메라 샀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디카가 조금 이상해서 F40fd 정도의 똑딱이를 구입하려고 보고있었는데, 형이 돈 보태준다고 하나 구입하라고 해서 니콘 D40 을 구입했네요. 구입 모델 선택부터 구입까지 반나절도 안걸렸네요.^^ 바디에 내장된 모터가 없어서 AF-S 렌즈만 장착할 수 있다는 단점이있지만, 크기가 작고, 고ISO 에서 화질이 발군이라고 해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건 지난 4년동안 저와 함께 했던 카시오 QV-R41 이네요. 노트북 구입때 사은품으로 받은았던 건데, 4년 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진도 진짜 많이 찍었습니다. 이제 부모님이 사용하실 듯 하네요. 당분간 아주 바빠서 사진기 들고 많이 다니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더보기 Wiki 테러 당하다. MoinMoin 1.5 로 Upgrade 한 뒤로 별 문제없이 작동하던 Wiki가 몇 일 전에 테러를 당했네요. 두페이지 정도가 당해서 큰 문제는 없지만, 큰일 날번 하기도 했고... 오늘 확인해보니 어느새 MoinMoin 이 1.7.1 까지 나와있습니다. 헉... 역시 시스템 Upgrade 는 부지런히 합시다.^^ 더보기 잃어버린 SD memory 공간 찾기 얼마전에 3년간 잘 사용하던 512MB SD Card 가 망가져서 새롭게 어떤걸 살가 보던 중 핸드폰에서도 사용하고, 디카에도 사용할겸 KingMax 2G T-Flash 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포맷 한번 하고 룰루 랄라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사용하려다 보니 응? 용량이 1G 네요. ㅡㅡ; 아마 2G 가 안되는 리더에서 포맷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겼거니.. 했는데, 다시 포맷하려고 보니 용량을 돌릴 수가 없네요.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보니 panasonic 에서 주는 SD Memory Card Formatter 라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SD 카드를 한번 포맷해주고, 뺏다 껴 주면 원래 용량으로 돌아옵니다. 혹시 저 처럼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포맷 해보세요. 정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