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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Wellgo MG-1 평페달을 달다. 잔차에 Wellgo MG-1 평페달을 달았습니다. 2주전에 산소결핍 까페에서 갔던 계룡산 묻지마 개척 라이딩 때 클릿에 진흙이 끼어서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실력도 가장 딸리는데, 클릿에 묻은 진흙때문에 계속 신발이 페달에 끼워 지지 않아서 뒤쳐지고 넘어지고, 눈치보이고 ...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죠. 역시 겨울은 "평페달+등산화" 가 최고라고 하얀바퀴 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평페달을 샀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평페달은 Wellgo MG-1 평페달. 가격은 40,000원 이나 합니다. 허걱...^^; 이녀석 입니다. 박스 겉면은 정말 허접합니다.^^; 웰고에서 나오는 최상급 페달이라고 보기 힘든 포장입니다. 옆 면입니다. Sealed Bearing 에 9/16" 크기, Magnesium 으로 되어있.. 더보기
네오스 트리곤 타다 생활잔차의 최고봉(제 생각입니다^^) 알로빅스500을 사서 도로도 타고, 여행도 갔다오고, 산의 임도도 타고, 샥만 바꿔서 싱글도 타고 하다가 이번에 진짜 MTB 를 구입했습니다. 0. 선택 예상하고 있던 금액이 80만원 내외 였기 때문에 구입 후보에 오른 모델이 타사자라, 스케일70, 트리곤 익스 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끌렸던 것은 타사자라 였는데, 가격도 가장 저렴했고, 도로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Genesis Geometry 가 많이 끌렸습니다. 샥도 세 모델중에서 제일 괜찮아 보였습니다. 스케일70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직진성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무게가 좀 무겁다는 것을 단점으로 많이 꼽으시더군요. 사실 트리곤은 후보에 있지 않았었습니다. 타사자라를 사느냐 중고 후쿠에쿠를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