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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용/레져용 Q5 2구 LED 라이트 만들기 자전거 용 P4 LED 라이트가출시되기전부터 시작된 저의 자전거 용 라이트 자작 하기 취미생활이 어느덧 8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많은 라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들어간 돈은.... 뭐 해아릴 수도 없는 금액이죠.(ㅠㅡㅠ) 그 동안 DIY를 해서 만든 라이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하게 된 자작 라이트의 조건은 가벼운 야간 산행이 가능해야 한다. (임도정도)완제품 정도로 외부의 충격에 강해야 하고, 비를 일정 시간 맞아도 무리 없도록 생활 방수가 가능해야 한다.18650 배터리 하나로 1시간 30분 이상 사용가능해야 한다. 최소한 배터리+라이트 무게가 할로겐 라이트 보다 가벼워야 한다.일반 라이트보다 빛이 더 퍼져야 하지만, 너무 퍼지지는 않아야 한다. 정도 입니다. 특히 두번째 조건은 자전거 .. 더보기
Minoura Besso Fork Mount Holder 사용기 자전거 여행을 할 때 가장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제품이 핸들바가방입니다. 가방에 중요한 것들을 넣고,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자전거 핸들에 쉽게 장착할 수도 있죠. 그리고 자전거 가방 위에 지도 넣는 부분이 있어서 지도를 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정말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가방을 달면 가장 안 좋은 점이, 전등을 달 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핸들바 가방에 핸들이 가려지기 때문에 전등을 달 수가 없습니다. 어두운데 안다니면 되지 않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자전거 여행하면, 터널도 지나가야 하고, 새벽에 출발하고, 초저녁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등은 필수 입니다. 이 문제로 한참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처음에는 Minoura Swing Grip 을 구입해봤는데, 이.. 더보기
AMC7135 700mA Circuit Board 를 이용한 1W P4 라이트 만들기 요즘 자전거용 라이트를 만드는데 취미를 붙여서 이것 저것 많이 만들어 보네요. 3발 라이트를 다시 만들려고 다시 부품을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니, 전에 동호회분과 같이 구매한 AMC7135 Circuit Board 와 중구산 1W 라이트 1개가 작업 상자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침 형이 자전거 라이트 잃어버렸다고 해서 달아줄려고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것이라 리툼이온과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하기 보다 중구산라이트에서 원래 사용하는 AAA 3개 를 사용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쉽게 개조하자가 이번 개조의 모토 입니다.^^ 중국산 2900원자리 1W 라이트는 너무 유명하니까 특별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라이트의 발열판을 보면, 여기다가 Circuit Board 와 P4 .. 더보기
자전거를 위한 P4 개조 전등 만들기 #1 1차 완성품 공개 요즘 한참 자전거 전방등 자작이 유행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곳에 동참해봤습니다.^^ 1달 전에 시작했는데, 배송 사고가 몇 번 일어나고, 이런 저련 잘못도 해서 이제 겨우 작동하는거 1개 만들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이런 저런 문제가 많지만 일단 작동은 잘 됩니다. 아직 마무리가 다 안되었고, LED 부분에 가끔 단선이 됩니다. ^^; 점멸 기능도 아직 넣지 못했지만, 자전거에 장착해보니 마음에 듭니다. 더보기
자전거로 시작하는 하루 오랜만에 아침에 자전거로 연구단지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기분이 좋으네요. 앞으로 매주 화요일 아침 6:30분에 탈 생각입니다. 장소는 "대전 유성구 연구단지 or 다른곳". 혹시 마음있으신분들 같이해요. ^^ 더보기
탁텔 져지 사용기 여름에 자전거 탈때 사용하려고 토시를 샀습니다. 작년에 동호회 봄비님이 사용해보고 좋다고 추천하셨던 제품인데, 올해 다시 팔기 시작하더군요. 가격도 한쌍에 9000원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어제 30km 쯤 자전거 타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제품을 받으면. 와~~ 케이스도 있네 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9,000원짜리 제품에 케이스까지 있을 줄이야. 제품을 구입할때 적혀있는 것처럼 구입후 가볍게 1회 세탁(물 or 울샴푸) 하고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딱 열면 염색 약품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크기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있었다는데, 올해는 신축성 개선으로 사이즈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군요. 제품을 받고 딱 착용을 해보니 흠... 정말 신축성 좋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 더보기
MTB 에 자전거 짐받이 달기 자전거 여행을 할때 꼭 필요한 것이 짐을 넣는 패니어 입니다. 그리고 패니어를 장착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건 짐받이겠죠. 그런데 국내에서 많이 타는 MTB 는 뒷 짐받이를 달기 위한 구멍이 없습니다.(생활자전거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죠.) 그래서 MTB 에 짐받이를 달기위해서는 이것을 위한 보조 장비가 필요합니다. 작년말에 알로빅스500 에서 Trigon Explorer 로 자전거를 바꾸게 되서 짐받이를 달 수 없게 되서 찾아보다가 미국쪽에 저렴한 녀석들이 파는 것을 보고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입해서 달아봤습니다. 이녀석 들 입니다. Deltacycle 에서 자신들의 짐 받이를 자전거에 장착할대 사용하라고 판매하는 것인데요. 크기가 일반 크기와 Oversize 두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무조건 O.. 더보기
[수리기] RockShox Dart3 Preload 레버 지나번 Trigon 사용기에서 구입하자마자 Dart3 샥의 Preload 버튼을 부셨다고 했는데요. 드디어 부품이 왔습니다. 어이 없게도 부품은 원래 odbike 에 재고가 있었습니다. 저하고 샵하고 의사소통이 잘 못 돼서 지금까지 안들어온 건줄 알았던 겁니다. (혹시 저때문에 수리 안하고 계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ㅡㅡ;) 샵에 다시 전화했다가 이 사실을 알고 바로 부품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16,000원 이더군요(ㅠㅡㅠ). 이 부품입니다. 비닐에 보면 Dart/Judy 겸용으로 적혀 있네요. 부품을 받아보니 부품이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응? 하나는 뭐지?' 하고 잘 봤더니, Preload 가 없는 뚜껑이더군요. 그런데 뚜껑 밑이 짧습니다(!!). '응? 뚜껑이 짧어?' 뚜껑이 짧다 -> 스프링이 조.. 더보기